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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A Quiet Place: Day One 2024.06.26 스릴러 예고 1차예고 2차예고편

by NASKALS 2024. 6. 19.

 

 

개봉2024.06.26.
등급15세 이상 관람가
장르스릴러
국가미국
러닝타임99분
배급롯데엔터테인먼트

 


 

 
 

쉿, 살고 싶다면 절대 소리내지 말 것!

평균 소음 90 데시벨을 자랑하는 미국 최대도시 뉴욕,

 

고양이 ‘프로도’와 함께 간만에 외출을 나온 ‘사미라’는

공연을 보고 돌아가던 중 하늘에서 떨어져 내리는 섬광을 목격하고

곧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공격하는 정체불명 괴생명체의 출현에 충격에 휩싸인다.

 

아수라장이 된 뉴욕 도심에 ‘절대 소리 내지 말라’는

안내방송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맨해튼의 모든 다리가 폭격으로 끊어지고,

사람들은 온갖 위협이 도사리는 도시에 고립되고 만다.

 

살아남기 위해 홀로 사투를 벌이던 '사미라'는

우연히 또 다른 생존자 ‘에릭’을 만나고 두 사람은 괴생명체를 피해

지하철역부터 시가지, 할렘까지 숨죽인 여정을 이어 나가는데…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2024년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북미에서 6월 28일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개봉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 작품과 동시에 <콰이어트 플레이스3>도 제작을 했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더 기대가 되는 게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입니다.

 

그 이유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세계관의 치트키로 볼 수 있는 첫째 날을 소재로 했기 때문입니다. 이 첫째 날은 말 그대로 소리가 세상에서 없어진 날입니다. 하늘에서 등장한 정체 불명의 크리처들이 나타나면서 세상은 말 그대로 쑥대밭이 됩니다. 이 크리처들의 특징은 소리가 나면 공격을 한다는 겁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도심은 정말 소음이 많습니다. 이 소음이 가득한 곳에 소리가 나면 공격하는 크리처가 나타났으니. 말 그대로 도시들이 쑥대밭이 됩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그 쑥대밭이 벌어진 시작을 보여줍니다. 1편이 471일 후, 2편이 476일 후를 배경으로 시작했다는 점에서 소리가 가득한 첫째 날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예고편을 보면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 펼쳐집니다. 소리에 반응하는 괴생명체들이 나타나면서 도시는 혼란에 빠집니다. 소리를 내면 공격을 받는다는 걸 사람들은 알 수 없기에, 속수무책으로 엄청나게 공격을 당하는 장면들이 펼쳐지지 않을까 합니다. 무엇보다 초반 얼마나 강력한 임팩트로 이 인류의 재앙을 그려낼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