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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트맨 HIT MAN 2024.06.07 글렌 포웰 아드리아 아르호나 예고 리뷰 관람평

by NASKALS 2024. 6. 21.

 

 

 

출시일2024.06.07.
등급청소년 관람불가
장르코미디
국가미국
러닝타임115분

 

게리 존슨 (글렌 파월)은 대학 교수이면서 시간이 나면 시간제 잠복근무 경찰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는 도청장비를 소지하고 경찰들과 킬러 암살 의뢰를 하는 사람들을 만나 실제 살인 청부를 의뢰하는 경우 증거를 내밀어 체포하는 일을 하게됩니다. 지원팀이던 게리는 어느 날 현장팀 동료 재스퍼가 10대 애들을 폭행해 구설수에 휘말려 작전에 투입할수 없게되자 본인이 킬러역할을 하게됩니다.

암살을 의뢰하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 착수금 돈까지 받게되면 실제로 이들은 암살 교사 혐의로 인해 구속되고 게리는 수준급의 킬러 히트맨 연기로 많은 의뢰자들을 재판장에 서게 만듭니다.

어느 날 매디슨 (아드리아 아르호나)는 암살 의뢰를 하게되고 론이라는 이름으로 현장으로 나간 게리는 매디슨의 남편 청부 살인 의뢰를 받지만 그녀와 남편간에 벌어진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고 또 그녀에게 반해 암살 의뢰를 못하게 마음을 돌려 매디슨이 체포되는것을 막습니다.

매디슨을 암살 청부로 검거하는것은 실패했지만 게리는 론이라는 이름을 가진 킬러로 계속 연기하며 매디슨을 만나게되고 매디슨은 론 <게리>에게 호감을 가지게됩니다.

매디슨과 게리는 뜨거운 사랑을 하게되지만 게리는 자신의 정체를 매디슨에게 알려주지않습니다. 남편 청부살인 의뢰자 매디슨과 가짜 킬러 게리 이들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요?

 

리처드 링클레이터가 감독하고 글렌 파월과 아드리아 아르조나가 주연을 맡은 '히트맨'(2024)은 스마트한 대본과 매력적인 연기, 장르를 혼합한 서사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경찰의 따끔한 작전을 돕기 위해 히트맨 "론"의 페르소나를 채택한 온화한 태도의 교수 게리 존슨(Gary Johnson)을 따라갑니다. 이 이야기는 게리가 학대하는 남편을 죽이기 위해 히트맨을 고용하려는 여성 아조나(Arjona)가 연기한 매디슨(Madison)을 만나면서 흥미로운 전환점을 맞춥니다. 그들의 예상치 못한 케미스트리는 영화를 코미디, 로맨스, 스릴러 요소(Roger Ebert) (Ready Steady Cut)의 혼합으로 이끌었습니다.


비평가들은 영화 성공의 핵심 요소로 강조하며 파월과 아르조나의 스크린 속 케미스트리를 칭찬합니다. 그들의 역동성은 변덕스러운 잠복 경찰 코미디에서 긴장되고 도덕적으로 모호한 스릴러로 분위기를 전환시킵니다. 특히 파월의 연기는 그가 괴짜의 실제 모습과 카리스마 있고 냉혈한 킬러 페르소나 (레디 스테디 컷) (플리커링 신화) 사이를 전환하면서 그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줍니다.


링클레이터와 파월이 공동 집필한 이 각본은 기존의 줄거리 왜곡에 의존하지 않고 정체성과 도덕성의 주제를 탐구하는 예측 불가능성과 깊이로 유명합니다. 관객을 놀라게 하고 끌어들이는 이 영화의 능력은 영리한 글쓰기와 방향성(Roger Ebert)의 증거입니다.


일부 평론가들은 마지막 부분으로 갈수록 서사의 초점이 약간 떨어진다고 언급하지만, 전반적인 반응은 '히트맨'이 재미와 복잡성, 캐릭터 개발의 효과적인 균형을 이루는 신선하고 재미있는 영화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