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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설 원작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메인 예고편(한글): 나가노 메이, 이시하라 사토미: 2024.07

by NASKALS 2024. 7. 5.
개봉2024.07.17.
등급전체 관람가
장르드라마
국가일본
러닝타임137분
배급㈜라이크콘텐츠
원작 소설

 

 

 

감독
마에다 테츠

각본
하시모토 히로시

장르
드라마

출연
나가노 메이, 다나카 케이, 이시하라 사토미, 오카다 켄시, 오오모리 나오, 이치무라 마사치카 등

 

 

소개

꿈을 찾아 브라질로 떠난 친아빠, 대책 없이 자유로운 새엄마 ‘리카’(이시하라 사토미) 덕분에 요리 빼곤 모든 게 서툰 세 번째 아빠 ‘모리미야’(다나카 케이)에게 자란 ‘유코’(나가노 메이). 어느덧 성인이 된 ‘유코’는 유일하게 자신을 위로했던 피아노 소리에 이끌려 운명처럼 고교 동창 ‘하야세’와 재회해 사랑에 빠진다. 아름다운 연인이 된 두 사람은 부모님의 허락을 구하기 위해 ‘유코’의 두 명의 엄마 그리고 세 명의 아빠를 만나러 나서게 되는데… “유코, 사실은 말야…” 아주 특별한 가족을 탄생시킨 가장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비밀이 밝혀진다!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そして、バトンは渡された) 일본 영화는 가쿠타 미쓰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이 작품은 다양한 부모 밑에서 성장한 소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 사랑, 성장에 대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줄거리
이 영화는 주인공 모리야마 유코의 성장 이야기를 그립니다. 유코는 여러 번 양부모를 거치며, 다양한 환경 속에서 성장합니다. 유코의 생모는 그녀를 두고 떠나갔고, 이후 여러 번 가정이 바뀌면서 다양한 양부모 밑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유코의 생활은 매번 변화를 겪지만, 그녀는 각 가정에서 서로 다른 사랑과 지원을 받으며 성장해 나갑니다.


유코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두 사람은 그녀의 양아버지인 리쿠와 양어머니인 미츠코입니다. 리쿠는 유코를 진심으로 아끼며 지원하는 인물로, 그녀에게 안정감과 사랑을 제공합니다. 반면에 미츠코는 다소 엉뚱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로, 유코에게 인생의 즐거움과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유코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과 삶의 목적을 찾아가며, 각기 다른 양부모의 영향을 받아 성장합니다. 영화는 그녀의 삶의 여정을 통해 가족의 의미와 사랑의 다양성을 깊이 있게 조명합니다.


테마와 메시지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는 가족의 형태가 단순히 혈연에 의해서만 정의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주인공 유코가 다양한 부모 밑에서 성장하면서 경험하는 사랑과 지원은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게 합니다. 또한, 이 작품은 각자의 방식으로 유코를 사랑하고 보살펴주는 양부모들의 모습을 통해 사랑의 다양한 형태와 가족의 다양성을 보여줍니다.


영화는 감동적이고 따뜻한 분위기로, 성장과 가족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하며 관객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