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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인생영화 "내부자들" Inside Men 검사와 깡패의 파격적인 복수극 | 내부자들 |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이경영 영차

by NASKALS 2024. 7. 3.

 

"내부자들"은 2015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범죄 드라마 영화로, 윤태호 작가의 웹툰 "내부자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권력층과 언론, 재벌 간의 부패와 비리를 파헤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요 줄거리를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등장인물
안상구 (이병헌 분): 과거 정치깡패 출신으로, 대기업 재벌 오 회장과 정치인 장필우의 비리를 돕다가 버림받고 복수를 계획합니다.
우장훈 (조승우 분): 검사로서, 정의를 위해 정치인과 재벌의 비리를 추적합니다.
이강희 (백윤식 분): 유명 언론사 논설주간으로, 장필우의 측근이며 여론을 조작합니다.
장필우 (이경영 분): 유력 정치인으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줄거리
서막
안상구는 오 회장과 장필우의 불법 선거 자금을 운반하는 일을 하다가 오 회장에게 배신당합니다. 이후 장필우와 이강희의 지시로 오른손을 잃게 되고, 복수를 다짐합니다.


복수의 시작
안상구는 자신을 버린 이들에 대한 복수를 위해, 장필우와 오 회장의 비리 증거를 모으기 시작합니다. 한편, 정의로운 검사 우장훈은 정치와 재벌 간의 부패 고리를 끊기 위해 장필우의 비리를 조사합니다.


협력과 갈등
안상구와 우장훈은 협력하여 장필우의 비리를 파헤칩니다. 이 과정에서 안상구는 장필우와 오 회장의 비리 증거를 확보하고, 우장훈은 이를 통해 법적 절차를 밟아 나갑니다.


절정
이강희는 장필우를 보호하기 위해 언론을 조작하고, 우장훈과 안상구를 압박합니다. 그러나 안상구는 이미 확보한 증거들을 통해 이강희의 조작을 무력화시키고, 장필우와 오 회장의 실체를 드러냅니다.


결말
우장훈은 법의 심판을 통해 장필우와 오 회장을 처벌합니다. 안상구는 자신의 복수를 이루었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희생이 따릅니다. 영화는 부패와 비리가 만연한 사회에서 정의를 실현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주며 마무리됩니다.


"내부자들"은 현실적인 권력 구조와 그 이면의 어두운 면을 적나라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